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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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3

당일치기 강원도 가족 여행. 외할머니도 함께라 한층 느긋하게 보낸 여행이었어요. 사진마다 가족들이 큼직하게 찍혀 있어서 올릴만한 사진이 몇 장 없네요. 월정사 국보인 팔각구층석탑이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석탑은 보수중인지 울타리를 쳐 놔서 그닥. 비가 내린 후 운치있게 안개 낀 풍경이 더 인상적이었다. 입구에 있는 돌다리 난간 기둥마다 12지신 석상이 하나씩 자리를 잡고 있었다. 무척 독특한 석상이었는데, 뭐랄..

여행기 2021.08.03 0

남도 2009

패키지로 다녀온 남도 여행입니다. 분명 남도 맛집 기행을 표방하는 패키지였고, 실제로 식사도 맛있었다고 기억하는데요. 왠지 식사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 원래 함께 먹는 밥 사진은 잘 안 찍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 컨셉이 맛집이니 한 장쯤 남겼을 법도 한데 말이죠. KTX를 타고 광주송정역으로 출발. 도착해서 지정된 장소로 가니 가이드님이 우리를 반겨준다. 총인원은 20명 남짓으로 의외로 많지 않았는데, 가이드님 말에..

여행기 2021.06.27 0

미국 플로리다 2009

이 시기에 여기저기 다니긴 했는데, 차분한 여행이 아니다 보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 남는 건 사진뿐이라더니 새삼 아쉬워요. 그나마 몇 장 건질 게 있는 플로리다 사진만 살짝 올려봅니다. 날씨에 반하고, 바다에 반하고, 해변에 반했던 곳이에요. 이국적인 풍미가 물씬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구요. 플로리다 키부터 키웨스트까지 섬들을 연결한 오버시즈 하이웨이가 최고 백미였지요.

여행기 2021.06.26 0

식도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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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칼국수

오늘 저녁은 칼국수 면을 볶음 우동 느낌으로 양념한 볶음 칼국수였어요. 냉칼국수를 만들어 먹고 남은 면인데, 심지가 있는 단단한 타입이라 볶아도 잘 어울리네요. 설거지를 줄이려고 면 들어있던 그릇을 재활용했더니 대충 먹는 한 끼 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어제 만든 라드로 면을 볶았더니 풍미가 있달지 잡미가 더해졌달지, 여하튼 괜찮은 맛이 됐어요. 양념은 국시 장국, 간장, 올리고당을 눈대중으로 적당히 넣..

식도락서 2021.08.14 0

돼지 앞다리살 찜

돼지 앞다리살을 갈비찜처럼 만들었어요~ 부드럽게 만들고 싶어서 덩어리를 큼직하게 넣고, 레시피보다 오~래 쪘어요. 이번에는 3kg 정도의 앞다리살 덩어리를 사다가 손질했는데, 의외로 할만하네요. 바깥쪽 비계를 잘라내고, 큼직하게 썰어서 삶는거라 손댈게 별로 없었어요. 옛날엔 고기 써는 느낌이 참 싫었는데 이젠 암 생각 없이 슈슉슉 잘 자릅니다 -3- 재료와 조리 양념 재료: 간장 12큰술, 설탕 6큰술, 맛술 2.5큰술,..

식도락서 2021.08.13 0

샌드위치

아버지께 지나가는 말로 '우리 샌드위치나 해 먹을까요?' 했더니 흔쾌히 OK 하시길래 만들었습니다! 워낙 식탐이 없으신 분이라, 뭘 먹자고 했을 때 바로 그러자는 반응을 하시면 '나도 몹시 먹고 싶구나' 정도로 이해하거든요 -3- 아낌없이 햄을 쏟아부었더니 맛있었어요~ 마트에 양상추가 매진이길래 샐러드용 믹스 채소를 썼더니 자잘한 채소들이 마구 탈출하네요. 다음엔 꼭 양상추를!!

식도락서 2021.08.11 0

최신글

MS Sculpt Ergonomic Keyboard and Mouse

※ 2020년에 작성한 복원글입니다. 키보드랑 장시간 친하게 지내야 하는 직업이라 나름대로 키보드에 까다롭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나 비싼 키보드를 찾는 건 아니고, 저랑 잘 맞는 키보드를 찾는 편입니다. 키감보다는 높이에 영향을 많이 받는지라 높이가 낮은 팬터그래프나 버터플라이 방식 키보드를 좋아합니다. 로지텍의 일루미네이티드 유선 키보드(K740)가 잘 맞아서 7년 정도 사용했어요. 작업 환경 때문에 무선 키보드로..

구매노트 2021.11.22 0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 #423 란제리 골드

주문부터 수령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지라 괜히 샀다고 여러번 후회했는데, 막상 받아서 발라보니 색이 맘에 들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제가 봐도 참 단순해요💦 스파이시 누드 밤은 이걸로 3개째예요. 일전에 SSG 체험단에 당첨되어 #305 카시스 컬러를 써 보고, 마음에 들어서 #134 핑크 스모키에 이어 이번 #423 란제리 골드까지 사게 됐어요. 이전 두 컬러는 따로 포스팅했으니 참고하세요~ 우선 기본색은 앞의 두 종류와..

화장대 2021.11.18 0

바이테리 히알루로닉 하이드라 파운데이션

촉촉한 파운데이션(이하 파데)이라 건조한 피부에 쓰기 좋다고 추천을 받아서 산 제품인데, 제게는 좀 계륵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네요. 맘에 쏙 드는 제품은 아니라 포스팅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장점이 워낙 명확해서 하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 3- 사진 보니 생각나는데, 저기 'SPF 30'이라고 기재된 부분이 처음에는 검은 스티커 테이프로 가려져 있었어요. 상상이지만, SPF 30으로 출시했다가 SPF 기준치를 못 맞춰..

화장대 2021.11.10 0

아모레퍼시픽 '써봐야안다'

아모레퍼시픽의 '써봐야안다'는 원하는 샘플 12개를 골라 배송비 2,500원을 내고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홈 테스팅 서비스예요. 몇 달 전에 알게 된 후, 연달아 애용하고 있어서 이것도 정리해봤어요! 신청 기준 ① ID 기준으로 월 1회만 신청할 수 있고, ② 한 번에 12개의 샘플을 선택할 수 있어요. ③ 배송비는 2,500원이구요. 아모레몰과 뷰티포인트 앱에서 각각 신청할 수 있어요. 물론 배송비도 각각 별도로 지불해야 하구..

화장대 2021.11.05 0

토니모리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3종 세트

지난달 중순쯤 사서 아직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지만, 사용감이 맘에 쏙 들어서 호다닥 포스팅 올려요~ 사실 공홈 리뷰 쓴 김에, 사진을 재활용하려는 맘도 좀 있었어요 ㅎㅎ 보습용 에센스를 찾던 중, 플로리아 라인이 크게 할인을 하길래 사 봤어요. 아르간 오일을 함유한 고보습, 고영양 라인이라는 설명에서 건성용 제품이라는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구요. 제가 산 3종 세트는 토너, 에멀전, 크림 구성인데요. 각각 단품으로..

화장대 2021.11.0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