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안부 전하기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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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05
날씨 추워지고 연말이 가까워지니 연락이 많아지는데요. 오랜만에 친구나 지인에게 연락해 잘 지내는지 묻는 인사말을 정리해봤어요. 최근에 주고받은 대화에서 대충 긁어온지라 다양성은 좀 떨어질지도...😶
'인사나 하려고'
특별한 목적 없이 안부차 말을 걸 때 쓸만한 표현이에요. 인사나 하려고, 네 생각나서, 잘 지내나 궁금해서 같은 가벼운 시작 문구죠.
- Just to say hi.
- Just thinking about you.
- Wanted to touch base with you.
요즘 종종 보이는 인삿말은 checking in인데, '그냥 들러봤어' 같은 느낌?
- Just checking in.
'잘 지내길 바라'
상황에 따라 표현은 조금씩 바뀌지만 큰 틀은 비슷하게 쓰는 것 같아요.
- I hope you're staying safe and healthy.
- I hope you're doing well.
- I hope all is well.
- Take care of yourself.
주위 안부도 함께 전한다거나,
- I hope you and your family are safe and healthy.
- I hope all is well with you and yours.
- I hope all is well on your end.
요즘처럼 추울 땐 따듯하게 지내라고 하거나,
- Take good care of yourself and stay warm.
상황에 따라 가벼운 격려나 기원을 덧붙일 수도 있겠네요.
- Stay encouraged and be safe.
- I hope everything is going well with you.
'좋은 하루 보내'
좋은 하루 보내라는 인사는 제가 가장 즐겨쓰는 문구😁
가장 대표적인 표현-
- Have a good day!
- I hope your day goes well.
수사를 붙이거나, 장소나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바꿔쓸 수 있어요.
- Have a good day at school.
- I hope you have a lovely weekend.
- Wishing you a fabulous holiday.
그 외 조금 독특한 표현~🎵
- Good morning and happy hump day(=수요일).
- All the best for today.
- Enjoy your day.
끝! Blessings to you an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