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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마이파데, 커버팡, 소프트터치 무스, 더블래스팅 쭉 사용하던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이하 파데) 단종된 후, 맘에 쏙 드는 파데를 못 찾고 비비크림(이하 비비)을 주력으로 사용해왔습니다. 미샤 제품이었는데 비비치고 회색톤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제 피부랑도 잘 맞아서 몇 년째 쭉 사용하고 있지요. 파데든 비비든 커버력은 홍조를 완화해주는 정도면 OK였고, 건조하지 않은지, 번들거리진 않는지, 트러블은 없는지가 관건이었어요. 하지만!! 최근 얼굴에 잡티도 늘고, 얼굴색도 어두워지면서 좀 더 커버력 있는 제품을 찾게 됐어요. 미샤 비비를 다 써가는데 13호가 단종인지 구하기 힘든 것도 이유였구요. 쇼핑하러 나가기도 어려운 시기이고, 얼굴에 직접 발라보기도 찜찜한 시기라, 로드샵에서 써 봤던 기억을 더듬어 몇 가지를 온라인몰에서 사 봤습니다. 이니스프리 ..
KACO Ruler+Bookmark 지난번에 문구류를 구매할 때, 눈에 띄는 제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카코의 북마크 눈금자였어요. 알루미늄 소재부터 모양, 색상, 쓰임새가 다 취향 적중인 제품이었습니다. 은근히 가격이 비싼 편이라 고민을 하면서 정보를 찾다 보니 중국 브랜드인 것 같더군요. 혹시나 해서 알리 익스프레스에 가보니 적당한 가격에 올라와 있길래 주문을 했습니다. 다만, 무료배송을 이용하면 예상 배송 시간이 50일... 그냥 돈 좀 더 내고 유료배송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유료배송도 예상 배송 시간이 30일!? 결국 그냥 잊고 살자는 마음으로 무료배송을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주말 포함 24일 만에 물건을 받아보게 됐으니 나름대로 성공한 셈이지요. 실제로 받아보니 마음에 쏙 들어요. 패키징도 훌륭합니다. 단순하지만 제품이 딱 들어..
로네펠트 홍차, 그리고 직구 모 호텔 라운지에서 홍차를 마시게 됐는데, 티포트에 커다란 티백이 담겨 있었습니다. 티백을 보고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외로 너무 맛있었어요! 어느 브랜드인지 티백 꼬리표를 확인해보니 로네펠트(Ronnefeldt). 독일의 차 브랜드로 182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하고 직구 사이트를 찾아보니 금세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예상 이상으로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종류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100g에 6-7천원 수준. 배송비 28유로가 따로 붙지만, 국내로 직접 배송도 가능했습니다. 배송 대행을 이용하지 않는 제겐 최고의 조건이었죠. 면세 범위 내에서 최대한 샀습니다. 건당 배송료가 비싸기 때문에 조금만 사면 의미가 없거든요. 차 소비량도 많은 편이고 주위에 차를 마시는 친구도 있어..
모나미 FX Zeta와 기타 필기구 문구류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다가 어찌어찌 하다 보니 모나미의 FX 153 볼펜을 사게 됐습니다. 그것도 0.5㎜와 0.7㎜, 각각 검정, 빨강, 파랑으로 총 6개를요. 덕분에 연필꽂이가 아주 풍성해졌어요. 기왕 이렇게 된 김에 사용하고 있는 볼펜을 정리해봤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오른쪽부터, FX Zeta 0.7㎜와 0.5㎜, FX 153 0.7㎜의 검/빨/파, 0.5㎜의 검/빨/파, Jetstream 0.38㎜의 검/빨/파입니다. 사실 이거 외에 Xeno 검/빨/파도 있는데, 이건 요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요. 학생 때부터 정말 오래 써 오던 볼펜이고 아직도 잘 나오기 때문에 계속 가지고 있지만, 요즘 나오는 볼펜이랑 비교하면 색이 흐리거든요. 추억의 펜이라 좋아하지만, 비교 대상은 아닌 것 같아 ..
택배 배송 조회 송장번호를 입력한 후 조회하려는 택배사 버튼을 누르면 배송 조회 링크가 생성됩니다.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실제 조회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단, 택배사의 배송조회 URL 변경 등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각 택배사를 이용할 때마다 업데이트 합니다. 송장번호 : 송장번호 입력 후 조회하려는 택배사 버튼을 눌러주세요. 연관 포스팅 코드 : 택배 배송 조회
모카포트 3컵 vs. 4컵 비교 먼저 쓰고 있던 모카포트는 비알레띠 모카 익스프레스 3컵 (Bialetti Moka Express 3 cup)입니다. 3년 조금 넘게 썼네요. 이번 모카포트는 좀 험하게 굴렸습니다. 종종 사용 후에 안 씻은 상태로 장시간 방치하기도 했고, 쓰기 편하게 하려고 가스레인지 근처에 두었더니 기름때도 많이 덮였어요. 상태를 보면서 부식을 걱정하시는 분도 많지만, 더 심하게 쓰는 이탈리아인 친구를 본 적도 있는지라 저는 그다지 개의치 않는 편입니다. 다만 3컵 용량으로 3명이 마시기엔 커피가 부족해요. 모카포트 3컵이란 에스프레소 샷이 3잔 나온다는 뜻인데, 실제로 만들어보면 2잔 조금 넘는 정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원래 에스프레소 정량은 잔을 가득 채우지 않는지라 이런 차이가 난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연하게 ..
위메이드 밀크 쿠키 여러 가지 과자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입은 제과점 쿠키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서는 나폴레옹 과자점의 몇몇 쿠키랑 홍콩 기화병가의 쿠키가 가장 이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둘 다 가격이 만만치 않고 지리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도 아닌지라 맛있는 쿠키에 목말라하곤 했죠. 그러던 중에 이상에 꽤 가까운 과자를 발견했는데, 바로 위메이드 밀크 쿠키(WeMade Milk Cookies)입니다. 제과점 쿠키만큼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고 무엇보다 질감이 제가 원하는 타입이에요. 입자가 곱고 밀도가 높은 쿠키. 반으로 분지르면 부스러지거나 구부러지지 않고 똑 부러지는 강도에, 입에 넣으면 농후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제조사는 대만의 Hyuna Foods이고, 저는 트레이더스..
집에서 마시는 저렴이 커피 집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정기적으로 구매하기 시작한 게 커피 원두입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라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커피 원두를 찾아 여러 가지로 시도해보고 있지요. 최근 계속 먹고 있는 커클랜드 원두에 질려서 이전에는 어떤 걸 마셨는지, 가격도 참고할 겸 돌아보는 중입니다. 잡다하게 마신 걸 포함하면 너무 많아지니, 스스로 2회 이상 주문한 것만 기록합니다. 참고로 좋아하는 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품종은 이걸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월간 비용 계산은, 하루 3잔 / 원두량으로는 60g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거의 천 원 단위에서 반올림하는 대략적 계산이니 참고용 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 초반 커피 전문몰 원두 초반에는 커피 전문몰의 원두를 구매했습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및 사용 지난 4월 9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온 식구를 대표해 처리하다 보니 이런저런 문제도 겪었고, 반대로 궁금했던 점들에 하나둘 대답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 타이밍은 좀 늦었지만, 이 기회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우선 저는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고 있기에 모든 설명 기준은 이에 따릅니다. 경기도 내에서도 시군에 따라 금액과 사용처 등이 다르니 참작해주세요. 또한, 경험에 따라 작성한 내용이며 각종 변경 등에 따라 업데이트하지 않으니, 최종적으로는 반드시 공식 사이트의 공지를 확인해주세요. 지원 금액 및 지원 범위 지원 금액 경기도 10만원과 용인 10만원으로 총 20만원을 받습니다. 단,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역시 자신이 속한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콘서트 모음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코로나 19 때문에 외출을 자제 권고/명령이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예술/공연계에서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악, 춤, 토크, 팝부터 클래식까지, 장르도 내용도 다양합니다. 기존 유료 콘텐츠를 기간 제한을 두고 무료로 전환한 곳도 있고, 아예 신규 시리즈를 기획하여 주기마다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중 제가 인상 깊게 본 것들을 모아 봤습니다. 클래식을 좋아해서 편향이 있지만, 가급적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골라 봤는데 어떨는지 모르겠네요. 실시간 감상 등 재생 가능 기간이 너무 짧은 것들과 회원가입 등이 추가 절차가 필요한 것은 제외했습니다. 기준에 벗어나는 것 몇 가지는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