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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멀티 플랫폼 글쓰기 프로그램 윈도우 플랫폼으로 이전하면서 스크리브너에서 작성하던 글을 목적에 따라 데본씽크와 에버노트로 나누어 작성하고 관리하게 됐습니다. 에버노트는 주로 블로그에 올릴 글을 작성하는 목적으로 사용했는데, 티스토리에 에버노트 플러그인이 있다는게 에버노트를 선택한 큰 이유였습니다. 다만, 실제로 사용하다보니 동기화 지연이나 HTML 태그가 깔끔하지 못한 문제가 있어서 좀 더 지켜보자는 느낌도 남아있었죠. 그러다 노트 수가 200개 정도로 늘어나면서 에버노트 반응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로컬 머신에 저장된 텍스트밖에 없는 노트를 읽어오는데 대기시간이 발생하니 난감하더라구요. 결국 다른 글쓰기 툴을 찾아 나서게 됐고, 결론적으로 오늘 소개하는 노션(Notion)으로 정착하게 됐습니다. 윈도우, 맥, 웹에..
티스토리의 에버노트 플러그인 데본씽크와 스크리브너에서 작성하던 글들을 에버노트로 이전하면서 블로그 포스팅 초안도 에버노트에서 작성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티스토리의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몇가지 문제점도 있지만, 초안 작성과 백업이 동시에 된다는 점은 마음에 드네요. 에버노트 플러그인 플러그인 설정하기 관리자 화면의 좌측 사이드메뉴에서 '플러그인'으로 들어갑니다. '에버노트 글 불러오기'라는 플러그인을 찾습니다. 이름으로 검색하거나 플러그인 카테고리를 '글쓰기'로 제한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을 누르면 오버레이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좌하단 '계정 연결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새로 팝업창이 뜨는데, 에버노트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하고 없다면 가입하고 로그인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에버노트에 접근할 ..
맥 잠자기 모드 옛날에 맥북을 쓸 때, 맥북을 끄지 않고 잠자기 상태로 닫아만 두곤 했습니다. 잠자기 모드에서도 배터리 사용량이 지극히 낮은 편이었고, 오래 돌려도 메모리 누수 등으로 인한 성능 저하가 없었거든요. 헌데 이번에 구입한 맥북에어는 기존대비 잠자기 모드에서 배터리 소모가 많은 것 같아 관련 내용을 찾아봤습니다. 잠자기 모드 일반 잠자기 외에 대기 모드와 안전 잠자기 모드가 있습니다. 앞의 것일수록 얕은 잠, 뒤의 것일수록 깊은 잠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깊은 잠은 얕은 잠보다 에너지 소비가 적지만 깨어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대기 모드와 안전 잠자기 모드 터미널에서 각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mset -g | grep standbydelay 설정 중 standbydela..
맥북을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기 외장 모니터를 이용하다 보면 맥북 자체는 닫은 상태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이걸 흔히 클램쉘 모드(clamshell mode)라고 합니다. 영어권에서는 닫힌 상태를 강조해서, closed-clamshell mode나 closed-display mode로 부르기도 하구요. 맥북만이 아니라 윈도우즈가 설치된 랩탑에서도 드물지 않게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맥북의 클램쉘 모드 맥북에서는 클램쉘 모드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클램쉘 모드 이용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다음 3가지입니다. 맥북에 전원을 연결 맥북에 외장 모니터를 연결 맥북에 외장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 전원이 연결된 맥북에 외장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에 연결하고 맥북을 덮으면 클램쉘 모드로 들어갑니다. 간단하고 자연스럽지요..
맥에서 윈도우로 플랫폼 이전 이번에 아이맥 사망을 계기로 취미에 관련된 부분은 전부 윈도우PC 쪽으로 이전시켰습니다. 원래도 윈도우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맥으로 옮겨서 사용했으니 이번 기회에 윈도우 쪽으로 몰아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요. 다행히 사용하던 프로그램은 대부분 윈도우 기반에도 존재해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이전을 마쳤습니다. 라이센스가 주요 문제였기에 관련 부분을 중심으로 짤막하게 정리했습니다. 텍스트 관련 프로그램 데본씽크 (DevonThink) 아쉽게도 윈도우용으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대체품도 애매하네요. 일단 취미에 관한 부분만 떼서 에버노트로 이전 중입니다. 스크리브너 (Scrivener) 윈도우에서는 별개의 라이센스를 구매해야 합니다. 맥과 윈도우 라이센스를 묶어서 파는 번들도 있네요. 데본씽크로 자료를 ..
새 Mac 설정 이전 포스팅에서 얘기했다시피 새로 산 맥북 에어가 상태가 좋지 않아 교환을 한 번 받았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꼼꼼하게 제품을 점검하면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봤습니다. 체크리스트 시리얼 넘버 및 사양 확인 두개의 박스와 제품에 시리얼 넘버가 모두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믿을만한 곳에서 샀다면 틀릴 일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요. 박스는 스티커에 시리얼 넘버가 적혀 있고, 제품은 좌상단 애플 버튼 - '이 Mac에 관하여' 창을 띄우면 나오는 '개요' 탭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CPU와 메모리 등 기본 사양도 주문한 대로인지 확인합니다. 배터리 확인 앞의 '이 Macd에 관하여'에서 아래쪽에 '시스템 리포트' 버튼을 누릅니다. 새로 뜬 창의 왼쪽 하드웨어 리스트 중 '전원'으로 들어가면 ..
MacBook Air 2020 구입 서브용 랩탑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고, 아이맥이 골골거려 임시라도 맥이 한대 필요해서 맥북 에어를 구입했습니다. 맥북 프로 13형이 의외로 가볍고(맥북 에어와 약 110g 차이), 그에 반해 성능은 확실히 좋아 보여서 고민했어요. 하지만 몇몇 후기에서 발열 문제를 지적하는걸 보고 맥북 에어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맥북 에어 구입과 교환 구입 과정이 나름대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일정 기간동안 조건없는 교환, 환불을 지원해주는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하는게 최고겠지만, 카드할인 10%에 혹해서 쿠팡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로켓배송이라 바로 다음날 받아서 사용을 시작했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부팅시 애플 로고 주변에 빨간 사격형이 생기고, 사용중에 화면 일부에 하얀 사각형이 발생하여 깜빡이고, 슈왁..
Late 2012 iMac 사망 2012년 말에 구매해서 쭉 사용하던 아이맥이 사망했습니다. 나름대로 애지중지 써 왔던 모델이라 살려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공식 지원센터에도 문의해봤지만, 오래된 모델이라 하드웨어 지원이 끝나서 수리가 어려울 거라 하네요. 사설 수리센터에라도 보내봐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데이터 백업과 혹시나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로 시도하면서 참고할만한 사항을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문제가 생긴 시점과 예상 원인 문제가 발생한 건 카탈리나 업데이트 이후입니다. 사용하는 앱 중에 32bit만 지원하는 게 있어서 모하비로 버티다가, 해당 앱의 대체품을 찾으면서 이달 초에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시작됐어요. 1주일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문제가 반복되다 결국 맥이 뻗었는데, 겪었던 이슈는 ..
MS Sculpt Ergonomic Keyboard and Mouse 텀블러를 들고 산책을 나갔는데 갑자기 왼쪽 새끼손가락이 찌릿찌릿 저리기 시작하더니 왼팔꿈치까지 욱신거리기 시작했어요. 텀블러를 오른손으로 바꿔 들었더니 통증은 사라졌지만, 그 후로 키보드를 사용할 때도 가끔 왼팔이 저리더라구요. 몇 달 전에 키보드를 바꾼 후로 사용할 때마다 불편함을 느꼈던지라, 이것 때문인가 싶어서 키보드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Microsoft Sculpt Ergonomic Keyboard and Mouse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컬프트 어고노믹 키보드(이하 스컬프트 키보드)인데, 숫자패드와 마우스가 세트로 들어 있습니다. GS샵에서 11만원 정도에 샀습니다. 어제 오후 느지막히 주문해서 다음 날 배송 출발할 줄 알았는데 바로 당일에 보내주시고, 오늘 택배도 저녁에 온다고 문자가 왔었는데 점..
코드 : 택배 배송 조회 택배 배송 조회 포스팅 중 다시 찾아볼 것 같은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전체적인 코드 리뷰가 아닙니다. 텍스트(송장번호) 입력받기 HTML 속성 중 pattern에 정규식을 입력하여 입력값의 타입/패턴을 정할 수 있습니다. 속성 중 maxlength는 입력값의 최대 글자 수이고, 반대로 minlength로 최소 글자 수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텍스트 입력 상자의 크기는 size 속성을 사용하여 캐릭터 단위로 지정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따로 css에서 설정합니다. 그 외 input 태그에 관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CSS .deliveryForm .trackingNumberInput { width: 100%; max-width: 710px; } 텍스트 입력 상자의 크기(width)..
티스토리 마크다운 문법 2019년 3월 공개된 티스토리의 새 에디터는 마크다운 모드를 지원합니다. 빠른 글쓰기와 깔끔한 결과물 때문에 마크다운 에디터를 선호하기에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티스토리의 마크다운 에디터는 기능 부족과 버그 등의 이유로 아직 단독으로 사용할 만큼 완성도가 높지는 않다고 봅니다. 간단한 글이나 초안을 작성하는 용도로는 사용할만합니다. 티스토리 공지에 마크다운을 설명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만, 공식 가이드가 아닌 건지 업데이트가 안 된 건지 실제 에디터와 100% 호환되지 않습니다. 실제 마크다운 모드를 사용하며 자주 쓰는 문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마크다운 에디터에서는 html 태그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식 단락 구분 줄 바꿈을 두 번 하면 P 태그, 한 번 하면 BR 태..
로봇 메타 태그 블로그나 웹페이지를 만들면 각종 검색엔진에서 인덱스를 만들기 위한 로봇이 방문합니다. 원치 않는 경우 이런 접근을 모두 혹은 일부 막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로봇 배제 표준입니다. 정해진 파일(robots.txt)을 만들어두면 로봇이 이 내용을 확인하고, 주어진 권한에 따라 사이트에 접근하거나 돌아갑니다. 강제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검색엔진은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다만 티스토리는 robots.txt를 직접 수정할 수 없습니다. 관리자 페이지와 검색 페이지 등 접근을 불허하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블로그 내용은 모든 로봇이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열린 접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로봇 메타 태그의 추가입니다. 접근 자체를 막는 것은 아니지만, ..
미디엄, 그리고 유사한 서비스 미디엄(Medium)은 글쓰기에 특화된 일종의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기존 블로그들이 다양한 테마(스킨)와 플러그인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면, 이쪽은 '글을 쓰는 것' 자체에 집중하는 걸 특징으로 합니다. 테마나 디자인 수정 등 글 자체와 무관한 부분에 대한 기능이 거의 없어, 결국 '글의 내용' 외에는 신경 쓸래야 쓸 수가 없는 플랫폼입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이런 특징이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블로그와는 다른 점을 중심으로 특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깔끔한 화면 구성 많은 분이 미디엄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목과 문단 구성, 스타일, 폰트 등 한눈에 쏙 들어오는 흑백 중심의 깔끔한 스타일을 볼 수 있습니다. 광고도 없고, 사이드바는 최소화되어있고,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