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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과자점 쿠키 세트 나폴레옹 과자점의 쿠키 세트 기프티콘을 선물 받아서 외출한김에 바꿔왔어요. 원하는 쿠키 4종을 고를 수 있길래 하나는 친구 원하는대로 가져가라고 주고, 나머지 3가지는 취향대로 담아왔습니다~ 좋다고 먹다가 뒤늦게 아차 하고 사진을 찍어서 좀 비어있어요 -3- 왼쪽부터 쌩클로드, 로메아, 쇼콜라 프로겐트. 이름이 쉬운 듯 어려워서 기억을 못 하고, 늘 모양만 보고 골라요 ㅎㅎ 쌩클로드는 제 취향의 정가운데를 저격하는 버터 쿠키에요. 이번에 보니 버터가 26.2% 들어가네요. 위에서 사진을 찍어서 크기가 잘 안 보이는데 쿠키 너비가 통 높이만해요. 넙적한 모양으로 한개가 꽤 큰 편이에요. 식구들은 입맛도 닮아가는지 셋 중 가장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요. 로메아는 중앙 부분이 카라멜 시럽과 아몬드로 채워져 있는..
디저트 한동안 즐겨먹었던 삼립의 디저트 2종. 마트에서는 계속 품절이고, 택배로 시키자니 여름 날씨가 걱정이라...
비빔 만두 좀처럼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다 배가 고파졌는지 매콤달콤한 비빔 만두가 생각났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딱 손만 씻고 제작 돌입! 원래는 오이, 양파, 깻잎 등 여러 가지 채소를 함께 버무려야 하는데, 장 볼 여유가 없어서 냉장고에 홀로 남아있던 양배추만 촵촵 썰어 넣었습니다. 만두는 항상 먹는 비비고 왕교자. 비빔 양념은... 회 먹을 때 샀던 초장에 오뚜기 양념치킨 소스를 섞고, 딸기잼을 살짝 추가했어요. 참 대충 만든 양념이지만, 맛은 그럴듯했어요. 쉽고 편하게 만들었는데 맛도 좋으면 더 바랄게 없죠~ 'ㅁ'
두부탕 잡다하게 남은 채소로 국물을 내서 숙주, 청경채, 두부를 넣고 탕으로! 우동 국물을 목표로 잡았는데, 영 다른 느낌의 국물이 돼버렸어요. + 숙주 향이 의외로 강하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간장 양념 두부 튀김 간장 치킨의 두부 버전입니다. 달달한 간장 양념이라 식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치킨보다 두부 쪽을 더 좋아합니다. 두부를 크게 잘라 익히면, 겉은 바삭쫄깃하고 속은 부드럽고 말랑하게 마무리되거든요. 게다가 주재료가 두부라 고기보다 건강에도 좋고, 요리 시간도 짧고, 재료 구비도 쉬운 등 좋아할 수밖에 없는 요리에요. 마무리로 검은깨를 뿌리거나 파를 채를 썰어 올려도 좋아요. 반찬보다는 채소를 곁들여 단품 요리로 먹기 좋습니다. 반찬으로 만들려면 단맛을 줄이고 좀 더 짭짤하게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재료와 조리 소스 재료: 간장 1큰술, 설탕 2/3큰술, 꿀 1/3큰술, 마늘 1작은술, 물 100cc 메인 재료: 두부 1모, 식용유 ◻︎ 두부를 큼직하게 잘라 겉면 물기를 대충 제거한다..
식도락치킨 데리야끼 얼마 전에 냉동 닭다리살을 샀습니다. 닭다리면 선호 부위라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행사 상품이라서인지 닭가슴살보다 싸게 팔더라구요. 소금간만 해서 구우니 닭다리 특유의 냄새가 나길래 이번에는 양념을 해서 구워봤습니다. 닭가슴살도 함께 만들어서 비교해보니 역시 닭다리가 쫄깃하고 맛있네요. 재료와 조리 밑간 재료: 소금 1/2작은술, 물 적당량 소스 재료: 간장 3큰술, 물 3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마늘가루 1큰술, 양파가루 1큰술, 생강가루 1/2작은술 메인 재료: 닭가슴살 2개, 닭다리살 4개, 꿀 1큰술, 오미자청 1작은술, 식용유 (닭다리에서 기름이 나오니 조금만), 참깨, 파 ◻︎ 닭가슴살은 해동해서 소금물에 4시간 정도 밑간을 한다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충분히 예열한 후 강불 ..
커스터드 푸딩 요즘 요거트 제조기가 놀고 있어서 용기만 가져다가 푸딩을 만들어 봤습니다. 뚜껑도 있으니 제작부터 보관까지 한방에 가능! 몸통보다 입구가 좁은 형태라 뒤집어 꺼낼 수가 없어서 캐러멜 소스를 아래 깔지 않고 그때그때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먹고 있어요. 만드는 데 어려운 건 없고 달걀이 신선해야 맛있고, 신선하면 맛있습니다. 재료와 조리 재료: 달걀(대란) 3개, 우유 400ml, 설탕 3큰술, 바닐라 에센스 5-6방울, 메이플 시럽 적당히 ◻︎ 냄비에 우유 300ml에 설탕을 넣고 따끈한 정도로 데운 후, 나머지 우유를 넣는다 ◻︎ 볼에 달걀을 넣고 거품이 생기지 않게 부드럽게 섞는다 ◻︎ 볼에 데워둔 우유와 바닐라 에센스를 추가하고 부드럽게 마저 섞는다 ◻︎ 체에 한두 번 걸러 알 끈과 거품을 제거한 후..
우동 가지튀김 만들고 남은 튀김꽃을 넣고 우동 한 그릇 뚝딱!
곤약 젤리 얼마 전에 갑자기 상큼한 간식이 먹고 싶어져서 곤약 분말을 사다 젤리를 만들었습니다. 곤약 분말은 밀양한천의 회처럼 먹는 곤약분말을 구매했고, 재료만 있으면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로 만들면 색이 정말 예뻐요. 다만 맛이 조금 애매해서 색이 없는 다른 음료를 섞어서 만드는 게 좋습니다. 모양내서 만든 건 내놓자마자 식구들이 먹어버려서 남은 게 머그잔으로 만든 둥글둥글이 밖에 없네요. 이것도 나름 괜찮지만, 틀에 넣어 만들면 더 보기 좋아요. 재료와 조리 재료: 곤약 분말 10g,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400ml, 웰치스 청포도 400ml, 백설탕 2큰술 ◻︎ 넉넉한 냄비에 음료와 곤약 분말을 차례로 넣고 거품기로 잘 저어 녹인다 ◻︎ 중불에 올리고 계속 저어가며 끓인다 ◻..
연어밥과 무조림 남은 재료 소진을 목표로 만든 연어밥과 무조림. 연어밥은 점심으로 먹고 남은 재료를 그대로 이용했고, 무조림은 무채 나물을 만들고 남은 무를 썼어요. 연어밥은 찬밥에 연어구이를 쭉쭉 찢어 넣고 버터에 볶아 소금으로 간을 맞춘 게 전부인데 맛있게 됐네요. 무조림은 인터넷 레시피가 베이스긴 하지만, 맛이 제 취향이 아니라 중간에 이것저것 계속 추가했더니 결국 뭘 넣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요. 여하튼 베이스는 가쓰오부시. 엄마가 일본 여행 때 사 오셨던 년단위로 묵은 가쓰오부시 한봉지를 이번 기회에 다 털어내고 칭찬받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