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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긴티 부인의 죽음

애거서 크리스티 저 / 정회성 역 / 황금가지 출판


파출부 일을 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맥긴티 부인이 살해당했다.

범인은 곧 잡혔지만,
수사를 담당한 스펜스 총경은 무언가 잘못 됐음을 느낀다.

훌륭한 사람들만 살고 있는 작은 마을 브로디니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진실은?


 

평범한 잡역부 맥긴티 부인이 살해당했고, 현장에 남은 많은 증거가 맥긴티 부인의 집에서 하숙하고 있는 제임스 벤틀리라는 청년을 가리켰다. 경찰은 그를 체포하고, 결국 그는 사형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수사를 담당한 스펜스 총경에게는 사건이 끝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가 한 짓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니까.

결국 스펜스 총경은 푸아로에게 사건의 재조사를 부탁한다. 푸아로는 사건이 일어난 브로디니 마을로 향하지만, 그곳의 삶과 수사는 그리 녹록하지 않다. 마음에 들지 않는 여관, 그리고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 마을 사람들은 벤틀리가 범인이라고 강력하게 믿고 있다.

하지만 맥긴티 부인의 유품을 조사하며 몇 가지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과거 끔찍한 삶을 경험한 4명의 여성에 대한 신문 기사 스크랩과 잉크와 흉기로 사용됐을 법한 것들. 포와로는 이것들을 미끼로 브로디니 마을 사람들에게 진실을 캐낸다. 새로운 사실 하나 알게 되면, 또 다음 사실이 따라온다. 푸아로가 움직일 때마다 각 인물의 면면이 드러나지만, 사건의 전말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