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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볶음

끼니가 됐는데 제대로 차려먹기는 애매할 때, 밥 대신으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야채 볶음입니다. 익으면 달달 해지는 야채랑 향기가 좋은 야채가 주재료라 따로 양념을 안 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미리 쪄둔 단호박을 추가로 넣으면 색도 좋고 탄수화물도 비율도 올라가서 한 끼 대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소금 양이 진짜 넣기 나름입니다. 여러 반찬 중 하나일 땐 심심하게 간을 해도 달콤한 맛으로 먹을 수 있어 괜찮은데, 단독으로 먹을 때는 어느 정도 간이 있어야 좋다고 생각해요. 아래 레시피대로면 살짝 짭짤한 야채 볶음이 될 거예요.

찌듯이 익히는 게 메인이라 불 위에 가만히 올려두면 되고, 따로 양념장을 만들 필요가 없어서 간단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재료도 큼직하게 썰면 돼서 칼질도 몇 번 필요 없구요.

 

재료와 조리

재료: 애호박 1개, 양파 1개 (중), 통마늘 한 줌, 대파 흰 부분 한 토막, 올리브 오일 1큰술, 소금 1/4작은술, 후추 두 꼬집

◻︎ 애호박이랑 양파를 큼직하게 썬다
◻︎ 프라이팬에 준비한 야채와 물 150cc, 소금과 후추를 넣고 뚜껑을 덮고 찌듯이 익힌다
◻︎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물이 끓고 3-4분 후) 올리브 오일을 넣고 적당히 섞는다
◻︎ 뚜껑을 연 상태로 마저 익힌다 (가끔 팬을 흔들거나 살살 뒤적거려 골고루 익히면 OK)
◻︎ 어느 정도 수분이 날아가고 재료가 다 익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