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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밥과 무조림

남은 재료 소진을 목표로 만든 연어밥과 무조림. 연어밥은 점심으로 먹고 남은 재료를 그대로 이용했고, 무조림은 무채 나물을 만들고 남은 무를 썼어요.

둘 다 맛있었지만, 오늘은 딱히 레시피가 없습니다. 연어밥은 찬밥에 연어구이를 쭉쭉 찢어 넣고 버터에 볶아 소금으로 간을 맞춘 게 전부고요. 무조림은 인터넷 레시피가 베이스긴 하지만, 맛이 제 취향이 아니라 중간에 이것저것 계속 추가했더니 결국 뭘 넣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요. 엄마가 일본 여행 때 사 오신 1년은 묵은듯한 가쓰오부시도 듬뿍 사용했으니 이 재료 그대로 다시 만들 일도 없을 것 같구요. 일상적인 재료로 다시 만들게 되면 그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